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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소 큰 형태의 열교환기를 설계하고 해석해본 결과입니다.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리고 좋은 자료가 되어 보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유투브에서 fluent 관련 예제를 찾아보다가 하나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서 해석을 따라해본 것입니다. 중간중간에 조금 다르게 설정해서 한 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거의 비슷한 설정으로 해석해보았습니다.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Mesh → contacts 조건 2개 부여
interface라는 접촉조건으로 2개를 부여했습니다. 첫 이미지말고 두번째 이미지를 보시면 이해가 편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접촉조건을 부여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interface라는 조건으로 부여했고, 조건1의 캡처본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건2는 원통안에 있는 관이 2겹으로 쌓여있어서 거기에도 접촉조건을 부여해 준것입니다.
2) 여기서는 mesh를 설정한 것을 section plane으로 짤라서 살펴본 것입니다. 사진 위쪽에 빨간박스로 작게 표시한 아이콘으로 섹션을 잘라서 볼 수 있습니다. mesh가 어둡게 나와서 잘 표현은 안되지만, 접촉조건을 부여해준 곳에 mesh가 더 촘촘하게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접촉조건이 없으면 해석이 엉터리였었습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Named Selection을 통해서 각각의 name을 지정해주었습니다. 아래 사진의 좌측 하단부분입니다.
3) General에서는 다른 값들은 그대로 두고, 중력과 Time을 Transient로 두었습니다. Time을 Transient로 두면 시간을 고려하여 해석한 결과값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사례에서는 열교환기에서 계속적으로 물이 흐르면서 열교환되는 모습을 보기위해서 설정하였습니다.
4) Cell Zone Conditions에서 tube로 이름을 설정했던 것을 solid로 바꿔주었습니다.
5) 결과값을 보기 위해서 여러 설정들입니다.
6) 결과값을 보고 있는 화면입니다.
먼저, 원통을 반으로 잘라야하기에, Location에서 Plane으로 봤습니다.
아래 사진에서는 Tools에서 Probe로 한 점을 클릭해서 보면 해당 위치에서의 상태값을 우측 하단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이상! 2번째로 해석해본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많이 부족하고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잘 몰라서 대충쓰는 감이 없잖아 많지만, 아직 배움이 부족하여 그러려니 이해해주시면서 아낌없는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첫 배움의 길은 역시 멀고도 험한 길이었습니다!! 어느 부분에서 부족한 것 같다, 이 부분에 설명이 필요할 거 같다 등등 여러가지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자주 찾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 다양하게 해석해보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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