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제작법】 연삭숫돌

• 트루잉 = 성형 = 모양고치기 : 연삭면을 숫돌과 축에 대하여 평행 또는 일정한 형태로 성형시키는 작업, 숫돌차의 형상을 수정하는 모양고치기 작업. 연삭 중에 숫돌차의 입자가 떨어지고 절삭면의 형태가 처음의 것과 다르게 되었을 때, 드레서를 이용하여 원래의 형태로 고친다.

• • 드레서 : 숫돌의 표면에 글레이징, 로딩, 마모 현상이 생길 때 숫돌차의 날을 세우기 위해 사용하는 공구

• 숫돌차 = 숫돌바퀴 : 숫돌입자를 단단한 물질의 결합체로 결합하여 용도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로 만든 숫돌. 연삭기의 숫돌바퀴 축에 설치하여 연삭 작업에 이용한다. 공작물의 재료*연삭방식 등에 따라 숫돌 입자*입도*결합도*결합제*조직*치수*형상이 적당한 것을 선정한다.

• 글레이징 = 무딤 : 숫돌바퀴의 입자가 탈락되지 않고 마멸에 의해 납작해진 현상. 숫돌차의 숫돌 입자가 마모되어 숫돌면이 번들거리고 금속성의 소리를 내며 발열이 심하면서 거의 절삭성을 잃은 상태를 가리킨다.

• 드레싱 = 재생작업 : 눈메움 또는 무딤 발생 시 숫돌 표면에 드레서라는 공구를 이용하여 숫돌날을 생성시키는 작업. 글레이징이나 로딩이 생긴 때, 드레서를 사용하여 숫돌차 표면의 숫돌 입자를 제거하고 새로운 숫돌 입자를 내는 작업.

• 로딩 = 눈메움 : 숫돌입자의 표면이나 기공에 칩이 끼어 있는 현상. 숫돌 바퀴가 공작물에 비해 지나치게 경도가 높거나 회전 속도가 느리면 숫돌 바퀴 표면에 기공이 생겨 이곳에 절삭 가루가 끼여 막히는 현상을 말한다. 그 결과 다듬질면에 깊은 홈이 생기고 기계가 진동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 스필링 = 입자탈락 : 결합제의 힘이 약해서 작은 절삭력이나 충격에 쉽게 입자가 탈락하는 현상

[출처] xx 기계공학 문제집, 네이버 지식백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