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 문제해결/화학공정
【화학공학】에틸렌 글리콜 Ethylene Glycol (EG)
HI_B
2018. 7. 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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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ylene Glycol(EG)
1.에틸렌 글리콜의 특성
Ethylene Glycol (EG)
가장 간단한 2가 알코올
자체적인 독성은 없으나 섭취하면 옥살산(맹독성)을 생성하는 특징을 가진 물질입니다.
화학식 (chemical formula) | C2H6O2 |
분자량 (molar mass) | 62.07g/mol |
형상 (Appearance) | 무색 액체 (상온) |
밀도 (Density) | 1.1155 g/cm3 |
녹는점 (Melting point) | −13 °C (8.6 °F; 260.15 K) |
끓는점 (Boiling point) | 197 °C (386.6 °F; 470.15 K) |
물에 대한 용해도 (solubility in water) | 잘 섞임 |
미국화재예방협회(NFPA 704)가 정한 EG의 심볼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 심볼의 숫자를 해석하면
파란색 (2) : 지속적/일반적 접촉으로 일시적 장애 혹은 부상을 유발할 수 있음
빨간색 (1) : 충분히 가열됐을 경우 발화
노란색 (0) : 화기에 노출되어도 안정적. 물과 반응하지 않음
2.에틸렌글리콜의 제조, 공정
에틸렌글리콜의 대표적인 제법은 Shell사의 Omega Process입니다.
공정을 크게 3단계로 나누면,
- 에테인을 PFR반응기에서 열분해(탈수소화)를 통해 에틸렌을 제조한다.
- 은촉매 하에 에틸렌을 PFR반응기에서 공기의 산소와 반응시켜 에틸렌옥시드(EO)를 제조한다.
- 황산 촉매하에 에틸렌 옥사이드와 물을 반응시켜 에틸렌글리콜(EG)를 제조한다.
위에서 나눈 사항들을 반응공학적 측면에서 다시 보면,
1번. 탈수소화에 상당히 고온(830~850'C)이 필요하다. 연료 소비가 심하므로 대체할 수 있는 공정으로는 바나듐 촉매를 이용한 산화 탈수소화 공정도 가능하다.
2번. 은촉매를 통해 필요한 생성물인 에틸렌 옥사이드의 선택도를 높인다. 완전산화시 불필요한 이산화탄소와 물이 생성된다.
3번. MEG(mono ethyleneglycol) 을 제조하고, 부반응으로 DEG, TEG, PEG 등이 생성된다. 물의 양이 증가할수록 MEG의 선택도가 높아진다.
다른 공정, 제법의 경우에는 Dupont사와 Union Carbide사의 공정과 탄산 에틸렌 가수분해 공법이 있습니다.
3.에틸렌 글리콜의 용도
- 합성수지, 특히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의 원료
- 폴리에스터성 수지의 하나인 알키드의 원료
- 테트론(폴리에스터 섬유)의 원료 (전체 생산량의 약 50%가 사용됨)
- 다이너마이트의 원료(이질산 에틸렌 글리콜)
- 자동차 냉각수, 부동액의 원료
위의 그래프는 물과 에틸렌글리콜의 분율에 따른 어는점을 나타낸 것입니다.
혼합물의 어는점 내림을 볼 수 있고, 두 액체의 비열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환경에 맞는 농도의 부동액을 사용해야 합니다.
참고로 2013년 기준 에틸렌의 60%가 폴리에틸렌(Polyethylene, PE)으로, 10%가 에틸렌 글리콜의 제조에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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