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이야기 ⑧ 월급 세후 200만원 기준 재테크 예시

"나는 넘지도 못할 7피트 장대를 넘으려고 애쓰지 않는다. 나는 내가 쉽게 넘을 수 있는 1피트 장대를 주위에서 찾아본다." - 워렌 버핏

 

"I don't look to jump over 7-feet bars; I look around for 1-feet bars that I can step over." - Warren Buffett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월급 세후 200만원'을 기준으로 어떻게 재테크 하면 좋을지에 대한 예시를 보여드리면서 간략하게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개인의 성향이 많이 들어가 있다는 점 이해하시면서 사회초년생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월급 세후 200만원 기준 재테크 예시

 

 

[수입]

1. 월급 세후 200만원

 

[지출]

1. 주거비 : 40만원(월세+관리비+사용료 등)

2. 통신비 :   5만원

3. 교통비 : 15만원

4. 식 비 : 40만원

5. 손해보험 : 10만원

6. 보장보험 : 20만원

7. 적립식 재테크 : 40만원

8. 개인 재테크 : 30만원

끝.

 

 

2. 위와 같이 하는 이유

 

 

첫번째, 개인에게 필요한 적당한 지출은 해야한다. 그래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모을 수 있다.

 

두번째, 손해보험, 보장보험은 미래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

 

세번째, '세후' 기준을 세울 때, 국민연금이나 4대보험 등은 세금에 포함시켰다.

 

네번째, '적립식 재태크'의 종류는 '예금, 적금, 펀드, 신탁 등'이 있다. 이때, 적금과 펀드를 강력 추천한다.

 - 2020년도 기준으로는 '적금'은 무용지물.... 연이자가 2%를 넘기기 힘들고 3% 이상의 적금은 최대납입금액이 30만원 밖에 안 된다.

 - '펀드'를 강력 추천한다. 월 40만원씩 적립한다고 생각하고 펀드 2~4개를 정해서 각각 10~20만원씩 매달 넣어두는 것이다.

 - 이 때 본인의 펀드 고르는 역량이 필요한데, 내가 얼마의 기간 동안 넣어둘지 잘 생각하고 그 때까지 성장할 펀드를 골라야 한다.

 - 저자의 경우에는 2019년도에 '중국 중소기업 주식형 펀드'와 '미국 우량기업 주식형 펀드'를 가입하고 각각 50%, 20%의 수익률을 얻었다. 반면에, '한국 바이오관련 기업 주식형 펀드'는 -3%를 기록했다. 그 이유는.... 코로나19.... 최근에는 다시 +5%로 복귀하기는 했다.

 

다섯번째, '개인 재테크'는 '주식, 신탁 등'을 추천한다.

 - 개인 재테크가 필요한 이유는, 적립식 재테크를 보존해두기 위해서이다. 적립식으로 꾸준히 '복리'의 이자를 받는 개념처럼 유지하려면, 갑자기 필요한 급전에 '개인 재테크'에서 돈을 빼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그리고 조금 더 과감한 투자가 가능하다. '주식'을 추천한다.

 - 물론, 아무것도 모르고 주식을 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평생 노동으로 돈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끝까지 안해도 무방하다.

 - 주식 외에도 각종 증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다소 높은 위험도의 투자상품이 나와 있으니 한번씩 읽어보도록 하자.

 

 

3. 앞으로의 목표는

 

첫번째, 돈을 모으는 것을 지치지 않아야 한다.

 

두번째, 꾸준히 모은 돈을 이길 수 있는 건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

 

세번째, 나이가 좀 더 젊을 때 과감히 투자해서 재테크 성향을 파악하여야 후에 가정을 이루었을 때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네번째, 퇴직 후에 안정적인 삶을 살기 위해 끝까지 돈이 벌리는 구조를 만들어둬야 한다.

 

다섯번째, 내 몸이 아프고 나의 가족이 힘들 때 돈까지 없으면 얼마나 힘들지 생각해봐야 한다.

 

 

 

 

이상!... 갑자기 생각난데로 작성한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사회초년생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모두 돈 많이 버시고 행복한 삶 이루세요~!^^

 

 

* 사진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amgreenstar&logNo=22140906684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https://www.ajunews.com/view/20200213142007328, http://cnews.seconomy.kr/view.php?ud=201910150912083648798818e98b_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