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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역학. 공칭응력vs진응력 and 공칭변형률vs진변형률 안녕하세요. 이번에 알고 넘어갈 지식은 바로바로~! 재료역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공칭응력, 진응력, 공칭변형률, 진변형률 개념입니다. 우선, 각각의 용어들의 기호와 영어식 표현은 아래와 같습니다.공칭이라는 단어에는 n(nominal)을 붙이고, 진이라는 단어에는 t(true)라는 것을 붙이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말인즉슨, t(true)가 붙은 말은 실제 재료가 변형되면서 내부 응력과 변형률이 변화하는 기준에 맞춰진 값이라는 말이고, n(nominal)이 붙은 말은 그와 반대로 처음에 기준을 잡았던 값에 기하여 값을 표현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기준이라는 말은 응력에서는 면적, 변형률에서는 기준되는 길이입니다. 그리고 문제풀이에 아주 중요한 관계식입니다. 이 공식만 알고 있으면, 진vs공칭 에 관한 ..
수학,공학. 10의 x배를 뜻하는 단위 접두사 (hecto,kilo,mega,giga,tera,deci,centi,milli,micro,nano) 보다 전공을 잘 살리기 위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겼는데! 정말 대박인걸 찾았아요! 바로바로 '수식입력'인데요... 와 대박... 진짜 실제로 감탄사 연발했습니다... 와 저는 한글문서에서 다 작업해서 스샷으로 옮겨왔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고 오히려 더 빡센게 있었다니!!!! 정말 티스토리 블로그로 넘어오길 잘했습니다!!!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ㅎㅎ♡ 이번에는 수학 및 공학 문제에서 빠질 수가 없는 단위 접두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차가 얼마의 속도로 달리고 있냐?"라고 물어보면, "60km/h로 달리고 있다."라고 대답하실 텐데요. 여기서 등장하는 meter 앞의 k는 무슨 뜻일까요? 아래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0의 X배를 뜻하는 단위 접두사 (X=...,-..
유체역학. MLT 차원계 이해와 예시(힘,운동량,압력,유량,점성계수)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유체역학 문제에서 자주 등장하는 MLT 차원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등장하면서 헷갈리거나 기존의 단위를 몰라서 틀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차원을 묻는 문제는 거저 주는 문제이기 때문에 절대로 틀려서는 안됩니다!!ㅎㅎ 그럼 이번 시간에 꼭 알아가시길!! 우선, MLT의 뜻입니다.위 이미지에도 적혀 있는 것처럼, MLT는 각각 mass, length, time의 첫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이들은 각각 질량(kg), 길이(m), 시간(s)인데요. 그래서, MLT 차원계라는 말은 kg, m, s의 단위로 조합된 차원이라는 말입니다. 이런식으로 단위를 공통되게 표현하여 서로 비교해 보기도하고 같은 MLT 차원계의 단위들을 서로 대조해..
유체역학. 동점성계수 (ν)의 단위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롭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초대장을 받아서 오느라 며칠 고생했었는데, 초대장 보내주신 분께 감사인사 밖에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ㅎㅎ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기존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이렇게 티스토리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기계공학을 전공하여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보다 전문적인 포스팅을 위해서 옮기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검색엔진이 강하여 들어오시는 분이 많지만, 방문자수에 비해 소통이나 동기부여가 부족하였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보다 전문적으로 운영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을 보고 저도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 자체가 더 자유로운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여는 블로그를 통해..